오디오상식 - Samsung HT-DM150 User Manual

오디오 상식
기초상식
직접파∙반사파∙잔향음 ∙에코(Echo)∙지연시간
● 연주장에서 음악을 들을 때 악기나 가수로부터 청취자에게 직접 전달되는 직접음과 벽면에서 반사되어
오는 반사음, 연주장의 크기 및 형태에 따라 달라지는
들리게 됩니다. 그 거리및 모양에 따라 듣는 사람에게 반사되어 오는 시간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이를 지연시간이라 합니다.
반사파중에 지연시간이 35mS(0.035초)~50mS(0.050초) 사이에 들리는 소리를 초기반사파라고
합니다. 지연시간이 50mS(0.050초) 이상에서 들리는 소리는 잔향음이라고 하는데, 이 잔향음 중에서
음의 크기가 큰 것이 완전히 독립된 음으로 들리는데 이를 에코(Echo)라고 합니다.
서라운드(Surround) 시스템
● 2채널의 오디오에서 들리는 재생음의 현장감을 좀더 향상시키기 위하여 인위적으로"반사파" 를
발생시켜 청취 공간내의 잔향음을 만들어 줌으로써 현장감을 보완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응용 상식
돌비 시스템(Dolby System)
● 레이엠돌비(RAY. M. DOLBY) 박사가 고안해 낸 잡음경감 방법으로 높은 주파수의 신호를 감소시켜
잡음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테이프등에 적용된 시스템입니다.
돌비 서라운드 시스템(Dolby Surround System)
● 2채널 스테레오의 좌우 채널에 숨겨진 정보를
담고 후방의 양 채널에는�좌+우�신호를
합하여 4채널을 만드는 방식으로 현장감을
얻기위해 왼쪽과 오른쪽 채널의 소리 차이
만큼 해당되는 잔향음을 청취자의 뒷면에
뿌려주면 확연한 임장감(극장에서와 같은
느낌)을 얻을 수 있다는 매트릭스 서라운드의
이론에 입각하여 극장용으로 개발된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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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향음 등 크게 3가지 형태의 음이 합쳐져서
L R
S S
오디오 상식
돌비프로로직 II 시스템(Dolby Pro Logic II System)
● Digital 2-CH PCM Data (CDP) 뿐만 아니라, 기존의
Tape, VCR, Tuner등의 Analog 신호도 5.1CH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Mono 신호도 가능)
- DD/DTS의 Lt/Rt 신호와도 같이 동작시킬 수 있어, 일부
2-CH 녹음된 DVD Disc도 5.1CH로 재생 가능합니다.
● 기존의"Hall" , "Pavilion"등과 같은 DSP Mode와는 다르게
어떠한 Reverb, Delay등의 효과를 주지않고, 녹음 시에 존재
한 Surround음 및 방향성 등을 자연스럽게 재현한 것입니다.
● Center 신호를 Front L/R로 점진적으로 보낼 수도 있으며,
Surround 신호를 Front쪽으로 이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Width / Dimension Control)
● 기존의 Dolby Pro Logic과 비교하면, Surround가 Stereo이
고 LPF (7kHz)가 없으며, 20Hz~20kHz까지 Full-Range
재생됩니다.
5.1채널(Ch)
● 좌/우 메인, 좌/우 서라운드, 센터등 5개 채널에 모두
전대역 사운드(가청주파수：20Hz~20KHz)를 내보
내고, 서브우퍼는 전대역의 저역부분(200Hz이하)을
내보내기 때문에 6채널이라고 하지않고 5.1(5채널+
서브우퍼0.1) 채널이라고 합니다.
돌비디지털, DTS, MPEG-2(Motion Picture Expert
Group)등의 시스템에 채용되어 사용되고 있고, 극장
음향을 비롯 DVD, LASER DISC, DIGITAL TV,
HDTV등의 제품에서 사용되고 있는 방식입니다.
현재 제작되는 영화뿐 아니라 기존의 4채널 방식의
영화 또한 5.1채널로 리믹싱을 하고 있는데, ( " 벤허" 를
비롯하여"닥터지바고"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등
1000여편의 기존 영화를 이미 5.1채널로 만들었다.)
그 이유는 21세기에 사용되는 거의 대부분의 멀티
미디어가 모두 5.1채널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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